2018/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키의 神!! 나만의 성공 STORY [재키 스피닝을 만나기 전] 어렸을때 부터 운동과는 거리가 있는 삶을 살았고, 좋아하는 취미 생활도 게임, TV, 영화와 같은 정적인 것들이었습니다.먹는것을 삶의 큰 기쁨으로 여기는 식습관 마저 겹쳐진 덕에 세월의 흐름과 제 몸무게는 같이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. 건강 검진때마다 받아보던 '경도비만'이라는 경고 문구가 '비만'으로 바뀌었을때 체중 조절의 필요성을 느끼긴 했지만,제 삶의 기쁨에 너무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맛있는 음식, 업무와 육아에 치여 코앞에 있는 사내 헬스장 한번 갈 시간없는 사정들 때문에 포기하곤 했습니다. 사실 포기했다기보다는 의지가 없었다는 표현이 더 맞는것일지도 모릅니다.멍하니 TV화면을 보며 뛰는 러닝머신은 지루했고, 힘들기만 한 근력운동은 대체 왜 해야만하는건지 동기부여가.. 더보기 이전 1 다음